‘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중소형 평형 위주의 희소성 높은 구성, 학세권 입지, 개발 호재 등 다양한 입지적 강점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와 84㎡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며, 이 중 약 63%가 전용 59㎡다. 에코델타시티 내 소형 공급이 드물었던 만큼, 높은 희소가치를 지닌 주거 타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등 성인용 공간 외에도 키즈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청소년 문화공간 등 자녀를 위한 특화 공간도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수경시설과 미디어파사드가 적용된 썬큰광장도 계획돼 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지난해 런칭한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부산 첫 적용 단지로, 브랜드 상징성도 갖췄다. ‘아테라’는 예술(Art), 대지(Terra), 시대(Era)를 조합한 이름으로,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구현하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주거여건과 교통인프라가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이 추진 중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이 착공에 들어갔고, 맞은편에는 중심상업지구와 수변공원이 들어선다.
또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공사가 진행 중이며, 최근 국토교통부는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을 확정했다. 개통은 2028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강서선, 대저대교·엄궁대교 착공 등도 서부산 교통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으며, 도보권에 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최근에는 ‘에코3고등학교’가 교육부 심사를 통과하며 개교에 탄력이 붙었다.
이 밖에도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2029년 목표), 디지털트윈 구축, 리노공업 공장 및 데이터센터 유치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이어지며 에코델타시티의 미래가치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