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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4블록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가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금호건설이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방식으로 선보인 이 단지는 전용 59㎡와 84㎡ 총 1025가구로 구성되며, 소형 평형 비중이 약 63%에 달해 중소형 주거 선호 흐름에 적중하고 있다. 지난 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84㎡E 타입이 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정당계약은 5월 20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되어 실수요자들에게 부담을 줄였고,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테라' 브랜드가 적용된 상징성도 더해졌다. 이 단지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품은 학세권 입지와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된 에코델타시티 내 핵심 입지에 자리해 희소성과 실거주 만족도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기존 에코델타시티 내 소형 평형 비율이 약 3%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더욱 눈길을 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폭 강화된다. 입주민들을 위한 스카이라운지,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가족 중심의 키즈룸, 작은도서관, 청소년 문화공간,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단지 중앙의 썬큰광장에는 수경시설과 함께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되어 입체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계획되어 있으며, 도보권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자리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된다. 특히 '에코3고등학교'가 교육부 심사를 통과해 신설이 확정되면서, 자녀 교육에 민감한 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입지 경쟁력을 갖춘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가칭)이 건축허가를 받고 본격 조성에 들어갔으며, 맞은편에는 대형 수변공원과 중심상업지구가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내 디지털 트윈 도시 구축도 함께 추진되고 있어 첨단 생활 기반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이 확정돼 2028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며, 강서선과 부산형 급행철도(BuTX) 구축도 계획되어 있다. 대저대교와 엄궁대교의 착공으로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개선되고 있어, 입주 후에도 높은 이동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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